사랑하는 가족
마눌님의 드라이빙
흰제비꽃
2011. 10. 14. 18:43
우리 마눌님께서 처음 핸들을 잡아 보셨다.
북오산 휴게소에서 부터 삽교천까지의 드라이빙.
나 한테 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...
나름 운전 경력있지만서도 내가 보기에는 아직 미흡하다.
좀더 다듬으면 편하게 돌아다니것구만...
좋~~~다.
마눌님이 운전해주는 차타고 놀러다니는 것도 ㅋ
삽교천에서 김밥먹고 좀 쉬다가
한진포구 들려 꽃게랑 바지락 좀 사들고 왔다.
저녁은 꽃게찜에 발랑까진17년생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