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캘핑
주로 주식보다는 선물, 옵션 등 파생거래에서 기관과 외국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기법이다.
초단타 매매. 매수 후 수수료와 세금 등을 제하고 이익이 나면 바로 매도하여 작게라도 이익을 취한다. 하루 안에 청산하는 데이 트레이딩보다 더 짧게 보유하기 때문에 초단타 매매라고 불린다.
불확실성을 최대한 극복하고자 하는 기법이지만, 국내 주식처럼 매매 시마다 세금이 붙는 시장에서는 성공 확률이 낮다.
투자 시간 길이 비교 : 스캘핑 < 데이 트레이딩 < 스윙 <<<< 장기투자 (buy and hold)
스캘핑 투자법
분봉을 기준으로 거래량, 양/음봉을 매수 매도 타이밍을 정한다.
기본적 개념
거래량, 거래대금과 양봉, 음봉으로 시작합니다.
거래량이 터진 장대 양봉이면 이후에 있을 단기적인 흐름은 상승이라 판단할 수 있고 거래량이 터진 음봉이면 단기적인 흐름은 하락 추세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물론 이는 기본적인 개념일 뿐 실제 성공률은 70%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만 적어봤습니다.
스캘핑 기법의 장점
"적은 투자금"
적은 투자금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. 50만 원의 투자금이 있다고 할 때 1%가 채 되지 않는 수익을 하루에 수십수백 번씩 낼 수 있는 게 스캘핑입니다.
하루에 단 5%만 수익을 낸다고 하더라도 매일 25,000원씩이고 한 달이면 대략 투자금과 비슷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"시황 분석이 필요 없다."
코스피 지수, 코스닥 지수, 시황분석 등 지수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게 스캘핑입니다.
매수부터 매도까지 길어야 5분 남짓인데 지수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죠.
"기업 분석이 필요 없다."
스캘핑 기법의 핵심은 차트와 수급입니다.
내가 매매하려는 주식의 재무 상태나 업종 전망을 파악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.
어차피 사자말자 길어야 몇 분 뒤에 팔건대 언제 기업의 재무와 업종을 파악하고 있을까요?
이렇게만 보면 장점만 가득해 보이는 스캘핑 기법에는 명확한 단점이 존재합니다.
스캘핑 기법의 단점
"말도 안 되게 높은 난이도"
스캘핑을 잘하려면 많은 연습과 숙련도가 필요합니다.
차트 설정과 매도, 매수의 신속성을 얻기 위한 연습과 함께 추세 전환 징후 포착, 거래량을 통한 수급 분석 등과 같은 것들을 몇 초안에 파악하고 매매에 내서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.
그럴 수밖에 없는 게 빠른 의자 결정과 차트만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절대 할 수 없고 전업투자자들에게나 적합한 기법입니다.
참고 : m.blog.naver.com/rmsgud2007/2220432271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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